캐나다 3대 명문대 : 토론토대, UBC, 맥길대
캐나다는 교육 수준이 높고 안전한 환경 덕분에 한국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국가입니다. 특히 토론토대학교,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 맥길대학교는 "캐나다 3대 명문대"로 꼽히며 매년 세계 대학 순위에서 TOP 50 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립니다. 앞선 여러 포스팅에서 미국과 캐나다의 대학들을 소개하며 위의 대학들을 여러차례 언급하였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세 대학의 입학 요건, 학비, 국제학생 비율, 입학률, 캠퍼스 구조, 세계 순위 등을 상세히 비교해 보겠습니다.토론토대학교 (U of T)토론토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 U of T)는 QS 세계 대학 순위 2025년 21위, THE 세계 대학 순위 18위에 오르며 캐나다 최고 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
2025. 9. 27.
캐나다 유학생 의료보험 체크리스트 (OHIP, MSP, 비용, 병원 이용)
캐나다 유학생이라면 캐나다의 의료보험 제도에 대해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캐나다는 OHIP(온타리오), MSP(브리티시컬럼비아) 등 주마다 운영하는 공공 의료보험 제도가 있습니다. 그러나 유학생에게 적용되는 범위, 가입 조건, 비용 부담, 병원과 약국 이용 방식은 다소 복잡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유학생이 알아야 할 의료보험 체크리스트와, 보험 등록 방법과 혜택, 주의할 점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주별 의료보험 제도의 차이 (OHIP, MSP 등)캐나다 의료보험은 연방 차원이 아니라 각 주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온타리오 주에서는 OHIP(Ontario Health Insurance Plan)가 대표적인 제도로, 캐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뿐 아니라 일정 조건에 해당되는 유학생에게도 ..
2025. 9. 26.
캐나다 유학생 자취방/쉐어하우스 비교 (베이스먼트, 콘도, 하우스)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거나 현지에서 생활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집을 구하는 문제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자취방, 쉐어하우스, 콘도 등 다양한 형태가 있으며, 도시와 위치에 따라 가격대가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캐나다 집값과 월세가 급격히 올라, 토론토·밴쿠버 같은 대도시는 한국 서울보다 비싼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캐나다 유학생이 많이 선택하는 주거 형태를 비교하고, 방을 구하는 방법, 이사와 짐 보관까지 실용적인 정보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캐나다 자취방/쉐어하우스 유형과 최신 평균 가격대베이스먼트(지하실 방)주택의 지하를 개조한 형태로, 한국의 반지하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채광이 부족하고 습기가 많을 수 있지만, 난방은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고, 독립 출입구가 있는 경우도 많아 프라..
2025.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