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초중등 교육은 학생의 창의적 사고력과 인성, 그리고 과학기술 역량을 함께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STEM 교육(과학, 기술, 공학, 수학의 융합 교육)의 확산과 더불어 인성과 창의성 중심 학습이 함께 강조되면서 캐나다 교육은 세계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캐나다 초중등 교육의 트렌드와 실제 교육 현장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STEM 중심의 융합교육 확대최근 캐나다 초중등학교에서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교육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과학과 수학 교육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문제를 발견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사고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둡니다...
캐나다의 교육은 학생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교육 철학으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캐나다 교육의 핵심 가치와 커리큘럼의 구조, 그리고 평가 방식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캐나다 교육철학의 중심, 자율성과 평등캐나다의 교육철학은 ‘모든 학생이 동등한 기회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기본 가치에서 출발합니다. 자율성과 다양성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각 주정부가 독립적으로 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는 교육을 지향하는 것이 아닌, 문제 해결력과 비판적 사고를 통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 중심의 탐구 기반 학습(Inquiry-..
캐나다는 영어와 프랑스어 두 언어가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입니다. 그중 퀘벡 주는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중심지로, 고유한 언어와 종교, 문화를 통해 독자적인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랑스계 캐나다인이 어떻게 그들만의 언어와 문화를 지켜냈으며 퀘벡 독립운동은 어떻게 발전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프랑스계 캐나다인의 언어적 정체성 형성프랑스계 캐나다인의 정체성은 언어에서 출발합니다. 17세기 프랑스 이주민들이 퀘벡 지역에 정착하면서 프랑스어와 가톨릭 문화를 바탕으로 공동체를 형성했습니다. 그러나 1763년 7년 전쟁 이후 캐나다가 영국의 식민지가 되면서 프랑스계 주민들은 소수민족이 되었습니다. 영국의 지배 아래에서도 그들은 프랑스어 학교와 신문, 교회 등을 통해 프랑스어를 지켰으며 이는 그들..
캐나다는 전쟁 없이 제도적 협상과 점진적 자치를 통해 영국에서 독립하여 건국에 이른 독특한 과정을 보여줍니다. 영국의 식민지에서 출발한 캐나다는 무력 충돌 없이 스스로 정치적 자율권을 확대해 갔습니다. 영연방이라는 특수한 체제 속에서 점차 주권을 확립하며 독자적으로 정체성을 만들어간 캐나다의 이야기는, 현대 국가가 협력 속에서 평화적인 독립을 이루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습니다.캐나다 역사 속 건국의 배경캐나다의 역사는 16세기 유럽의 탐험과 식민지 경쟁시기부터 시작됩니다. 프랑스의 자크 카르티에가 세인트로렌스 강을 탐험한 이후, 프랑스는 이 지역을 ‘뉴프랑스’라 부르며 그들의 식민지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북미의 패권을 둘러싼 영국과 프랑스의 경쟁은 결국 1756년부터 1763년까지 이어진 7년 전쟁으로 이..
토론토 대학교는 총 7개의 칼리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순한 행정적 구분이 아닌 각기 다른 학문과 생활문화를 모두 포함하는 독특한 제도입니다. 칼리지 제도는 학생들이 방대한 규모의 캠퍼스 속에서도 소속감을 가지고 학업과 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역사와 전통의 칼리지가 고풍스러운 건물과 종교적 배경을 통해 전통적 가치를 계승하고 있다면, 이번 글에서 다룰 네 개의 칼리지는 다양성과 현대적 가치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토론토 다운타운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유학생과 현지 학생들에게 자유롭고 활발한 대학 문화를 제공합니다.토론토대 다운타운 칼리지 (유니버시티, 이니스, 뉴, 우즈워스)유니버시티 칼리지(University College) : 1853년에 설립된 토론토대학교 최..
캐나다 최고의 명문 대학교로 손꼽히는 토론토 대학교는 총 7개의 칼리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대학 생활 전반에 걸쳐 학생들에게 소속감을 부여하고, 다양한 학문적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독특한 제도입니다. 이러한 칼리지 시스템은 영국의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의 모델을 본떠 만들어지고 발전한 것으로, 캐나다 특유의 교육 철학과 결합하여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두 편의 포스팅을 통해 토론토 대학교의 7개 칼리지를 역사와 전통, 그리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현대적인 칼리지로 나누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와 전통의 트리니티 칼리지, 빅토리아 칼리지, 세인트마이클스 칼리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토론토대 7개 칼리지 특징 (역사, 전공, 생활환경)토론토 대학교의..